"국내 증시 반등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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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경제TV에서 정경민 IBK투자증권 분당센터 부장은 "연기금 같은 경우 추세를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도 기조를 이어가는 그런 성향을 보인다"며 "적어도 1분기, 또는 상반기 정도까지는 연기금 연속적인 순매수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 부장은 "환율이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에 대해 시장이 조금 인지를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외국인 (투자자)도 들어올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면을 본다면 연기금이 작용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미국에서 차익 실현을 통해 비중을 줄이고 소외됐거나 미국 이외에서 성장이 나오는 그런 쪽에 비중을 확대해 가는 그런 전략이 연기금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 부장은 "(연기금 매수세 관련) 종목에 대한 선호를 보이기 보다 시장을 매수했다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최근 2차전지 쪽에 연기금 자금이 들어오면서 주가가 레벨업 되는 과정을 거쳐 왔다"고 평가했다.
정 부장은 "금리 인하 혹은 경기 부양책, 공매도 이런 것들을 앞두고 매수 강도 변화는 있을 수는 있다"면서도 "(과거 연기금 매수세를 볼 때) 적어도 1분기, 길게는 상반기까지의 점진적인 비중 확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장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기금 수급에 반응할 수 있는 지속성을 나타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언급했다.
● 핵심 포인트
- 연기금이 36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국내 증시 반등의 원동력으로 작용함
- 연기금은 추세를 길게 이어가는 성향을 보여 1분기 또는 상반기까지 순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환율이 안정되며 외국인 투자자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
- 연기금은 특정 종목보다 시장 전체를 매수하는 모습을 보임
- 2차 전지 관련주는 바닥에서 연기금의 자금이 들어오며 주가가 상승함
- 3월 공매도 시행과 금리 인하 등의 변수가 있으나 연기금의 매수 강도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기금 수급에 반응할 수 있는 지속성 있는 종목으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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