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3사(SKT, KT, LGU+) 모두 2월 들어 저점 높였으나 현재 정체 중
- 통신주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로서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이 주가에 영향 미침
- KT는 본사 순익의 50% 배당 및 부동산 분양 수익 주주 환원 정책 발표로 주가 탄력
- 2025년 예상 자사주 소각 및 배당 규모는 SKT 7600억, KT 9000억, LGU+ 3500억
- 데이터 센터 투자에 대한 우려 존재하나, 통신주들은 밸류로 접근하면 매수 가능
- 한국형 AI로는 음성인식 AI 기술력을 인정받는 셀바스AI가 주목할 만함
- 셀바스AI는 의료AI 분야에서도 자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와 시너지 내고 있음
- AI 투자 시 한국이 잘할 수 있는 의료AI나 교육 등에 국한된 쪽으로 보는 것이 좋음
● 통신 3사, 주주 환원 정책 따라 주가 변동...셀바스AI, 한국형 AI로 주목
국내 통신 3사인 SKT, KT, LGU+의 주가가 주주 환원 정책에 따라 변동하고 있다.
세 회사 모두 2월 들어 저점을 높였으나 현재는 다소 정체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통신주가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로서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한다. 특히 KT는 최근 본사 순익의 50%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부동산 분양 수익 등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해 주가가 탄력을 받았다.
2025년 예상되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 규모는 SKT가 7600억 원, KT가 9천억 원, LGU+가 3500억 원이다. 한편, 한국형 AI로는 음성인식 AI 기술력을 인정받는 셀바스AI가 주목받고 있다. 셀바스AI는 의료AI 분야에서도 자회사인 셀바스헬스케어와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도 이루어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AI 투자 시에는 한국이 잘할 수 있는 의료AI나 교육 등에 국한된 쪽으로 보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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