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바닥 찍지 않았다"…커지는 추락 '경고음'

입력 2025-02-26 13:44   수정 2025-02-26 13:45



비트코인 가격이 8만 6,000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하락을 둘러싼 경고음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SC)는 비트코인이 1월 고점 대비 20% 이상 급락하며 공식적인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요 지지선인 9만 달러가 깨지면서 더 깊은 조정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최악의 경우 8만 달러 초반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닉 퍽린 코인뷰로 창립자도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전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 바닥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이 8만 달러가 아닌 7만 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다만 멕시코와 캐나다의 관세 조치가 철회되는 등 긍정적인 거시 경제 뉴스가 나온다면 비트코인도 반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 리서치 기업 BCA 리서치도 기존 강세론을 철회하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경고하고 나섰다. BCA 리서치는 암호화폐 광풍이 정점에 도달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비트코인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 가격들이 급격한 조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생태계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미국의 재정 적자, 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반등 리스크가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불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홍성진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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