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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ETF

비트코인 8만 4천달러 하회 [원자재&ETF 뉴스]

입력 2025-02-27 08:46  

방송 원문입니다.

원자재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5시 수치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부터 보겠습니다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에 전장 2개월래 최저치를 보였죠.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23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FX엠파이어는, WTI가 배럴달 67달러 저항선 아래로 내려갈 경우 다음 지지선으로 63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WTI는 68달러 후반까지 내려왔고 브렌트유는 72달러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가스는 7%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3월이 다가오는 가운데 온화해진 날씨 예보의 영향입니다.

주요 금속 선물들도 살펴보시죠. 선별적인 흐름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구리의 움직임이 특징적입니다. 1%대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5일, 트럼프 대통령이 구리 수입이 미국 경제와 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지시를 담은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구리에 대해서도 관세를 예고한 셈인데요. 이에 구리의 상승폭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 선물은 전장 일주일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죠. 트럼프 대통령이 EU에 25% 관세 부과를 곧 발표한다고 밝힌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오늘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또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을 추종하는 ETF에 대한 지난주 순유입액은 202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금 선물은, 이 시각 현재 2,93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9만 달러선이 붕괴된 이후, 반등하지 못 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세에 대해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2월 전체 흐름을 보면, 높은 금리 환경과 시장 불확실성의 증가 그리고 전반적인 조정 국면과 해킹 사태 등으로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순유입이 발생한 날은 단 이틀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8만 2천 달러선까지 내려갔고 이더리움도 2,200달러선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요 ETF 동향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3대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내리고 있습니다. 섹터별로는 어제와 다소 반대되는 흐름인데요. 엔비디아가 2%대 오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대 반등하는 가운데 SOXX 반도체 ETF가 가장 잘 가고 있고 XLP 필수소비재 ETF가 가장 부진한 모습입니다.

오늘의 ETF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지난해 엔화의 약세로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지난해 2월부터 7월까지 원-엔 환율은 800원대를 보였는데 24일 기준으로는 960원 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은 엔화를 주제로 한 ETF 살펴보겠습니다. 엔화 가치가 4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닛케이지수는 약세보였는데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반영돼 매도세가 우선했다는 분석입니다 엔달러 환율은 148엔 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지난달 10일 기록한 올해 연중 고점인 158엔 후반대와 비교하면 달러 당 엔화 가치가 6.4% 상승했고 주요 10개국 통화 중에서도 눈에 띄게 높은 수준으로 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캐나다 달러나 유로화 그리고 영국 파운드화 등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훨씬 웃도는 수준이죠. 배경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관련한 ETF 모아보겠습니다. 엔화 추종 ETF로는 인베스코 커런시 셰어즈 재페니즈 엔 트러스트 ETF ‘티커명 FX’가 있습니다. 일본 주식을 추종하는 ETF는 많지만, 엔화에 직접 투자하는 ETF는 드문데요. FXY 경우에는, 엔화 현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익률은 엔화 가치를 따라서 하락하고요. 반대의 경우는 상승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엔화에 노출되어 있는 다른 ETF들로는, 우선 프로셰어즈 울트라 엔 ETF ‘티커명 YCL’이 있고 FXY와 마찬가지로 미국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을 추적하는 ETF이며 FXY의 일별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YCS는 반대로 엔화 가치 하락의 2배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상승률 추이도 간단히 보면, 역시 엔화 강세를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블룸버그는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계획부터 짚었습니다. 주요국들을 향해 관세 경고장을 날리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 미국과 밀착하고 있어 관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엔화로
의, 자금 도피 흐름도 강해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미일 금리차가 줄어들 거라는 기대감도 꼽았습니다. 최근 일본 경기지표들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높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투자자들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베팅하면서 작년 10월 초 이후 엔화 강세 전망이 가장 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닛케이신문은 미국 소비심리에 균열이 확인되고 제조업지수 등이 악화하면서 미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했고 엔화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엔화 강세 움직임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따르면, 달러 대비 엔화 콜옵션 규모는 풋옵션의 7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글로벌 헤지펀드들도 엔화가치 강세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노무라 증권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이 다시 한 번 달러는 매도하고 엔화는 매수하는 포지션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했는데요. 다만, 그 정도는 이전보다 훨씬 약한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일본은행의 꾸준한 금리인상과 함께 엔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엔달러 환율이 145엔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엔화와 달러 그리고 글로벌 환율 움직임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원자재와 ETF 시황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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