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원인 : 예상을 하회한 제조업 지표 및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 - 기술주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으로 3% 넘게 급락 - 에너지주 : 국제유가 2% 넘게 하락하며 3% 넘게 밀림 - 임의소비재주 : 아마존과 테슬라 부진한 흐름으로 2% 넘게 하락 - 부동산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 : 상승 -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2025-03-04 07:06
트럼프, 관세부과 서명...S&P500, 석달 만에 최대 낙폭
● 핵심 포인트 - 원인 : 예상을 하회한 제조업 지표 및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 - 기술주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급락으로 3% 넘게 급락 - 에너지주 : 국제유가 2% 넘게 하락하며 3% 넘게 밀림 - 임의소비재주 : 아마존과 테슬라 부진한 흐름으로 2% 넘게 하락 - 부동산주,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 : 상승 -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 앞두고 10년물 국채금리 하락 - ISM에서 집계한 미국과 EU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0.3으로 예상 하회하며 낙폭 키움 - 유로화 주인공 : 유럽 정상들의 재정 지출 확대 언급 및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증가로 인한 금리 동결 전망 - 달러 인덱스 : 106선 중반으로 내려옴 - 비트코인 :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 언급 후 9만 4천 달러 선 회복 했으나 금일 9만 달러 아래로 내려옴 - UBS : 금 선물 랠리 공고 및 글로벌 생산 지표 완만하게 회복 시 은의 더 큰 상승세 전망 - 원인 : 유럽 정상들의 우크라이나 군사적 지원 및 국방비 증액 합의 - 상해종합 지수 : 0.12% 하락 / 홍콩 항셍 지수 : 0.18% 상승 - 관전 포인트 : 중국의 경제개발 5 개년 계획 및 부양책 여부
● 3월 4일 글로벌 마감 시황 : 제조업 지표 부진 속 기술주 급락 3월 4일 화요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증시는 예상을 하회한 제조업 지표와 엔비디아, 브로드컴의 급락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섹터 별로는 기술주가 3% 넘게 급락했고, 에너지주와 임의소비재주도 각각 3%, 2% 넘게 하락했다. 반면 부동산주와 필수소비재, 헬스케어주는 상승했다. 한편, 캐나,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을 앞두고 10 년물 국채금리는 하락했으며, ISM 에서 집계한 미국과 EU 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가 50.3 으로 예상을 하회하며 낙폭을 키웠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럽 정상들이 재정 지출 확대를 언급하고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고, 달러인덱스는 106선 중반으로 내려왔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전략적 비축 언급 후 9만 4천 달러 선을 회복했으나 금일 다시 9만 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금 선물은 달러 약세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으로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과 국방비 증액에 나서며 일제히 상승했고, 중국 증시는 금일 개막하는 중국 양회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 속에 상해종합 지수는 0.12% 하락, 홍콩 항셍 지수는 0.18%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