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 본계약 체결 예정 및 대규모 유상증자 진행 발표. - 롯데렌탈의 부채 비율은 377%에서 341%로 개선 예상되며, 어피니티는 SK렌터카 인수 경험 바탕으로 렌터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기대. -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의 실적 악화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 위해 롯데월드타워 담보 설정 및 계열사들
● 핵심 포인트 -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 본계약 체결 예정 및 대규모 유상증자 진행 발표. - 롯데렌탈의 부채 비율은 377%에서 341%로 개선 예상되며, 어피니티는 SK렌터카 인수 경험 바탕으로 렌터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기대. - 롯데그룹은 롯데케미칼의 실적 악화로 인한 유동성 위기 극복 위해 롯데월드타워 담보 설정 및 계열사들의 비효율 사업/유형 자산 매각 중. - 롯데렌탈은 그룹 성장 전략과의 불일치로 매각 결정되었으며,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 등 기술 기반 사업 중점 육성 계획. - 화승코퍼레이션, 작년 영업이익 8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으며 매출도 3.9% 증가. 호실적 원인은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 이익 발생으로 분석됨.
● 롯데렌탈,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 및 유상증자 진행, 화승코퍼레이션 영업이익 13.4% 증가 롯데렌탈이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된다. 이달 11일 매각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동시에 21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롯데렌탈의 부채비율은 377%에서 341%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어피니티는 앞서 SK렌터카를 인수한 바 있어, 이번 인수로 렌터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 롯데케미칼의 실적 악화로 2조 원이 넘는 회사채를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유동성 위기설이 대두된 바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놓고 각 계열사의 비효율 사업과 유형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업계 1위로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했지만 렌탈업의 성격이 그룹의 성장 전략과 맞지 않아 매각이 결정됐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은 지난해 88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4% 증가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환율 상승에 따른 환평가 이익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