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배터리 2025가 내일부터 열리며, 688개의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 예정임.
- 한국 대표 배터리 3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LG에너지솔루션 : 46시리즈 셀라인업 최초 공개, 나트륨이온 배터리 및 LFP CTP 전시 예고
- 삼성 SDI : 2027년 상용화 목표인 전고체 배터리 공개 계획, 현대차 그룹과 로봇 신기술 공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
- SK 온 : SK엔무브와 공동 개발중인 액침 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음. 이미 CES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였고, 2023년 SKT 인천 데이터 센터에서의 실증을 성공함.
● 인터배터리 2025 개막, K-배터리 3사 전략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내일부터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688개의 배터리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한국 대표 배터리 3사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향후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제품인 46시리즈 셀라인업을 최초로 공개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 및 LFP CTP 전시를 예고했다. 또한,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에 대한 차량도 전시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전고체 배터리 공개 계획을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함께 로봇 신기술도 공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SK온은 SK엔무브와 공동 개발 중인 액침 냉각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미 CES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였으며, 2023년 SKT 인천 데이터 센터에서의 실증을 성공한 바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사업부 와우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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