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언급도 막지 못한 반등...코스피 나흘 만에 상승

입력 2025-03-05 15:40  

● 핵심 포인트
- 미국의 관세 선공과 이에 대응한 반격이 이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국내 시장은 4거래일 만에 반등함.
-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비판 발언에도 영향 받지 않음.
- 일본 증시는 오전에 소프트뱅크의 급락으로 흔들렸으나, 관세 타협안 기대로 오후에 반등하여 0.3% 상승함.
- 중국에서는 전인대가 열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로 설정하고, 재정적자율을 GDP의 4%로 높이는 등 경기 부양 의지를 밝힘. 상해종합은 0.3%, 홍콩항셍은 2.4% 상승함.
- 코스피는 1% 상승하여 2558포인트, 코스닥은 1.2% 상승하여 746포인트로 마감함.
- 거래소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중이며, 기관도 오후에 매수로 전환함. 반면 외국인은 2200억 원대 매도함.
- 코스피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는 0.9% 하락, SK하이닉스는 3.7%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틀 연속 상승함.
- 현대차와 기아는 판매량 호조에도 관세 피해업종으로 꼽혔으나, 외국인 매수로 각각 2.7%, 2.3% 상승함.
-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임. 알테오젠은 3.5%, 삼천당제약은 6% 상승함.


● 관세 분쟁 속 아시아 증시 상승,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
미국의 관세 선공과 이에 대응한 반격이 이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국내 시장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비판 발언에도 영향 받지 않는 모습이었다. 일본 증시는 오전에 소프트뱅크의 급락으로 흔들렸으나, 관세 타협안 기대로 오후에 반등하여 0.3% 상승했다. 중국에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려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로 설정하고, 재정적자율을 GDP의 4%로 높이는 등 경기 부양 의지를 밝혔다. 이에 상해종합은 0.3%, 홍콩항셍은 2.4%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1% 상승하여 2558포인트, 코스닥은 1.2% 상승하여 746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소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오후에 매수로 전환했다. 다만 외국인은 2200억 원대 매도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는 0.9% 하락, SK하이닉스는 3.7%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판매량 호조에도 불구하고 관세 피해업종으로 꼽혔으나 외국인 매수로 각각 2.7%, 2.3%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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