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는 오리온과 삼양식품이 중국 노출도가 높고, 이 두 기업만이 식료품 업체 중에서 영업이익률이 20%를 넘는다고 언급함.
- 전문가는 오리온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국내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와 러시아의 환율 안정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함.
- 또한, 베트남에서는 오리온의 꼬북칩이 인기라고 전함.
- 마지막으로, 앵커는 세계적인 감자칩 회사 레이스와 펩시코의 영업이익률이 20% 미만인 반면, 오리온과 삼양식품은 이를 초과한다며 두 기업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을 기대한다고 말함.
● 오리온·삼양식품, 올해 영업이익률 20% 넘어설까?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오리온과 삼양식품이 올해에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는 오리온의 경우 국내 제품 가격 인상과 함께 러시아의 환율 안정화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오리온의 '꼬북칩'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벌 감자칩 제조사 레이즈나 펩시코 등 경쟁사들의 영업이익률이 20%를 하회하는 상황에서, 오리온과 삼양식품의 성장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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