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드팩토 임원진과 관계자가 자사 주식 약 10만주를 장내 매입했다.
메드팩토 임원들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김성진 대표가 10억 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매수한 이래 3년만이다.
자사 주식 매입에 참여한 임원은 6명이며, 김성진 대표의 부인 김영원 여사도 동참했다.
매입된 주식은 총 10만 5,828주로 김성진 대표가 3만1,882주, 우정원 사장이 3만 주, 그 외 본부장급 임원들과 김영원 여사가 4만3,946주를 매입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를 경영과 연구개발의 주요 목표로 삼겠다는 회사의 의지"라며 "주가 부양을 위해 적극적인 시장 소통에 나서고, 주주 친화정책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드팩토는 이중 타깃으로 종양 미세환경에 작용하는 항암제 ‘TME-DP(TARGETi)’ 및 뼈질환 치료제 'MP2021'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 및 기술수출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존 TGF-베타(β) 억제 항암제 ‘백토서팁’의 적응증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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