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조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 중 수급에 따라 석유 화학주와 세아제강, 태광산업이 주목받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 강조로 세아제강이 15% 급등함.
- 우주항공주인 한국항공우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넷 인프라 보조금 규정 개편 발표로 8% 오름세를 보임.
- 불성실 공시법인과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금양은 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25% 급락함.
- 포스코 그룹주인 포스코 DX는 산업현장 특화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로 12% 강세를 보임.
- 목표가 상향 리포트가 나온 NAVER는 AI 추천 기능이 강화된 새 쇼핑앱 출시 예정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률 급등이 기대됨.
● 수급 따른 52조 신고가 돌파 종목...석유·철강·우주항공株 강세
6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석유, 철강,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석유 화학주로는 태광산업과 세아제강이 꼽힌다. 전날 중국 양회에서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석유화학주가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태광산업은 외국인의 3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고 있다. 세아제강은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 참여를 재차 강조하면서 관련주로 주목받아 15%대 강세를 보인다. 우주항공 관련주인 한국항공우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넷 인프라 보조금 규정 개편 발표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 발표로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최대 29조 원 규모의 보조금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항공우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8% 오름세다. 한편 금양은 불성실 공시법인과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25% 급락 중이다. 그럼에도 외국인은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 그룹주인 포스코 DX는 산업현장 특화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로 12% 강세를 보이며, POSCO 홀딩스 등 다른 철강주도 신고가를 돌파했다. NAVER는 AI 추천 기능이 강화된 새 쇼핑앱 출시 예정으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가 다수 발간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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