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은 최근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석유화학과 화장품 업종을 사들이고, 전력 기기 주는 처분함.
- 한솔케미칼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분율을 높임.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화학 업황 반등을 이끌 것으로 예상함.
- 한편, 대진첨단소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IPO 단계에서부터 흥행에 성공했고 100%가 넘는 상승 랠리를 펼침.
- 정부는 반도체와 2차 전지, AI 등 첨단 산업 지원을 위해 50조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밝힘.
- 2차 전지 주에 대한 바닥이 왔다는 낙관론과 아직도 지하실이 남아있다는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며 중국산 전기차 규제 움직임 또한 K-배터리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국민연금, 석유화학과 화장품 업종 집중 매수... 2차 전지株 향방은?
국내 증시의 큰손인 국민연금이 최근 실적 개선이 전망되는 석유화학과 화장품 업종을 집중 매수하고, 전력 기기 주는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솔케미칼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분율을 높인 점이 특징적인데, 이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화학 업황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진첨단소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2차 전지 소재 기업으로서 IPO 단계에서부터 흥행에 성공, 100%가 넘는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정부는 50조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첨단 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2차 전지 주에 대해서는 바닥이 왔다는 낙관론과 아직도 지하실이 남아있다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으나,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중국산 전기차 규제 움직임이 K-배터리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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