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을 지향하는 국내 최대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대표이사 노인호)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컴퓨존이 수상한 모범납세자 상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훈격 표창으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컴퓨존은 성실한 납세뿐 아니라 199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외형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단 한번도 누락 없이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지연 및 누락 없이 부가세, 법인세 등을 성실하게 납부하였으며, 제세공과금 등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세비 항목도 성실하게 신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창업 이래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500여명의 임직원들과 1,000여개에 달하는 협력 업체들과 함께 상생,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갖추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취득했다.
금번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과 관련하여 컴퓨존 관계자는 “언제나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방식을 유지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정도 경영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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