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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장 전략
3월 초 우리 증시는 반등입니다. 하지만 미 증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오늘도 관세 영향과 고용지표 부진으로 급락합니다. 반도체지수는 -4%대의 하락, 나스닥은 -2.6%의 하락입니다. 그나마 시간외에서 브로드컴이 실적 발표하며 시간외 상승하면서 하단 매수세를 받쳐줄 수 있지만 시장의 매물 압박은 커지고 있습니다. 시초가 갭 하락 이후에 금요일장도 하단 매수세 체크합니다. 오늘 미 증시 급락으로 시초가 하락하면 첫 번째 추격 매도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로는 매도 전략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트럼프발 악재입니다. 종목들도 계속 순환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반등하면 매도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초가부터 하락을 조심해야 합니다. 로봇, 반도체도 매물에 막히고 있습니다. 물론 전일 철강, 금융으로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순환매의 모습입니다. 2차전지는 매물 속에 전일 내수 관련주들도 매수세 유입되었지만 시장은 전체적으로 매물이 큽니다. 오늘 갭 하락으로 출발할 때 체크해야 할 것은 수급입니다. 전일장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것은 외국인, 기관 매수세입니다. 물론 코스닥은 매도세가 나왔지만 코스피로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환율도 크게 밀렸고 외국인은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하락 출발 시 외국인 매매 체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약합니다. 코스닥은 알테오젠의 하락 그리고 2차전지의 하락, 여기에 신재생에너지와 반도체 장비주들의 하락으로 조정이 깊었습니다. 오늘도 매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시초가 갭 하락 시 매도하지 않지만 반등 시 줄입니다. 우리도 관세 전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요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에서 한국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지원법 폐지 등을 직접 거론하며 한국을 거론했고 취임 후 동맹·우방국을 가리지 않고 ‘청구서’를 날리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한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 4배를 부과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미 간 타협점을 찾지 못해 트럼프가 예고한 4월에 우리나라가 상호 관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멕시코, 캐나다, EU, 중국 관세 이슈에 우리가 제외되는 듯하지만 결국 3월 관세 정책을 계속 체크합니다. 직접적인 언급이 나올 때는 한 번 우리 증시도 휘청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병행하는 기술적인 매매 전략으로 현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 증시 동향
다우: 42,579P (-427P,-0.99%)
나스닥:18,069P (-2.61P,-2.61%)
S&P500:5,738P (-104p,-1.78%)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487P(-212P,-4.53%)
미 증시는 급락으로 마감했습니다.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 소식에도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했습니다. 미 증시는 대량 해고자 수가 급증하자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이 커졌습니다. 멕시코와 관련된 관세 우려가 완화되자 낙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마벨테크(-19.81%) 급락 등 악재를 반영하며 엔비디아(-5.74%)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재차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 테슬라(-5.61%)의 하락 등 개별 기업들의 부진 또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시간외에서 브로드컴이 실적 발표하고 현재 +15%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요일장은 어느 정도 하단의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시장 리스크 확대는 고용 불안, 관세 우려, 그리고 투자 심리 위축 때문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주 발표된 24.2만 건보다 감소한 22.1만 건으로 발표되었습니다. 10명 이상의 해고자(구조조정)만을 취합한 캘린저 대량 해고자 수가 지난달 4만 9,795건보다 급증한 17만 2,017건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월간 해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DOGE 여파가 2월보다는 3월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번 지표 결과를 보면 금요일에 반영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개인투자자 심리지수에서 6개월 후 지수 하락 전망이 나오는 등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주식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에 대해서 4월 2일까지 관세 면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 발표로 낙폭이 일부 축소되었습니다. 여기에 브로드컴의 실적으로 하단 매수세가 있지만 시장 리스크는 여전히 높고 우리 증시도 리스크 관리 속에서 안정적으로 현장세에 참여해야 합니다. 수익보다는 관리 매매가 필요한 위치입니다.
▲경제지표
WTI :66.40$(-1.86$,-2.72%)
원달러:1,442.30원(-10.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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