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보험이 신상품 '무배당 MG암뇌심 실속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이 상품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환에 특화된 실속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회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 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 ▲암진단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뇌출혈 제외)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심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제외)진단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일반 가입자를 위한 '일반고지형'과 유병자를 위한 '간편고지형'으로 상품을 구분해 출시한 점도 특징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공제기간은 80세, 90세, 100세, 종신 등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필요에 맞춘 보장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보험은 회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공제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