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화천군 파로호에서 바지선을 타던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께 파로호에서 A(65)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가족들과 바지선에서 관광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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