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파트너스 6,398명
월평균 수입 148만원

메리츠화재의 비대면영업 플랫폼인 '메리츠 파트너스'는 누적 파트너스가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1,032명의 파트너스가 새로 위촉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천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누적 메리츠 파트너스 규모는 6,398명으로 웬만한 중·소형 보험사 설계사 전체 숫자보다 많다.
메리츠화재는 2015년부터 초대형 점포 통합, 사업가형 점포장 제도 시행, 설계사 출신 본부장 승격 등 영업 혁신을 선도하며 '설계사 왕국'으로 불리고 있다.
메리츠화재의 설계사 수는 지난해 9월 기준 2만9,362명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높은 월평균 수입으로 N잡러(직업을 2개 이상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실적이 있는 메리츠 파트너스의 월평균 수입은 148만 원이었으며, 일부 상위 파트너스들은 3개월 누적 수입 500만 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사무실에 나가서 근무하는 기존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본인이나 가족, 가까운 지인의 기존 보험 점검만으로도 부담되던 월납 보험료 감소와 더불어 수수료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전담 멘토의 '원스톱' 밀착 지원 ▲실질적인 수익 실현 ▲실적 부담 없는 영업 환경 ▲100% 비대면 방식이라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파트너스 신청은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1:1 전담 멘토가 배정된다.
전용 앱에서는 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영상 교육 자료, URL 형태의 보험 분석 리포트와 상품 쇼츠 영상, 청약 및 고객관리 등 영업지원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파트너스는 기존 보험 영업 방식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안정적인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스 설계사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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