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4일부터 정규거래소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함께 운영되며,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은 오후 3시 4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 3월 17일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110개 종목이 거래되며, 현재 이 시각에는 10개 종목이 운영되고 있다.
- 코스피 시장에서는 롯데쇼핑과 S-Oil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S-Oil의 급등 양상이 눈에 띈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골프존과 컴투스만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와이지엔터가 정규시장에 이어 추가 하락세를 보이며 1.1% 하락 중이다.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개장 일주일, 순조로운 출발!
지난 3월 4일부터 한국거래소와 함께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의 애프터마켓은 오후 3시 4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거래 종목 수는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오는 3월 17일부터는 110개 종목이 거래되며, 현재는 10개 종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코스피 시장에서의 움직임입니다. 롯데쇼핑과 S-Oil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S-Oil의 경우엔 정규 시장에서의 상승에 이어 애프터마켓에서도 8.7%라는 높은 상승 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골프존과 컴투스만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와이지엔터는 정규시장에 이어 추가 하락세를 보이며 1.1% 하락 중입니다. 대체거래소 도입 이후 첫 일주일을 맞이한 애프터마켓, 일단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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