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범양건영 : 종속회사 범양플로이가 영업정지를 받았으며, PF금융 조달 지연으로 종속회사와의 공급 계약을 해지했고, 이로 인해 시간외에서 5.6%대 하락함. - DB금융투자 : 지난해 영업이익 6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23% 증가했음.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였고, 8년 만
● 핵심 포인트 - 범양건영 : 종속회사 범양플로이가 영업정지를 받았으며, PF금융 조달 지연으로 종속회사와의 공급 계약을 해지했고, 이로 인해 시간외에서 5.6%대 하락함. - DB금융투자 : 지난해 영업이익 6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23% 증가했음. 주당 400원의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였고, 8년 만에 사명을 DB증권으로 변경하기로 함. 이를 통해 시간외에서 4% 넘게 상승함.
● 종속회사 영업정지·공급계약 해지...범양건영 주가 향방은? 코스피 상장사 범양건영이 종속회사 플로이의 영업정지 사실을 공시했다. 사유는 건설업에서 요구하는 실질 자본금 미달이며,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신규 도급 계약을 제한받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조달이 지연되면서 종속회사를 통해 진행하던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 물류창고 신축 공사에도 차질이 생겼다. 회사 측은 해당 종속회사와 맺은 공급 계약을 해지했으며,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02%에 달했다. 또 다른 종속회사 삼진 앤 컴퍼니는 토지와 건물을 162억 원에 매각했다. 11일 시간외 거래에서 범양건영 주가는 5.6% 이상 하락했다.
한편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323% 급증했다. 투자은행(IB) 부문 성과 개선과 금리 하락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 증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과 29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함께 밝혔다. 10일에는 고객 인지도 제고를 위해 8년 만에 사명을 DB증권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DB금융투자 주가는 4% 넘게 뛰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