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코스피는 2537선에서 1.2% 하락, 코스닥은 0.6% 하락한 721선에서 거래를 마침.
- 외국인과 기관은 동시에 거래소에서 매도했으며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6천억 원 넘게 매도함.
- 삼성전자는 낙폭을 만회하며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보합권까지 올려세움.
- 업종별로는 비금속, 통신, 전기전자 업종만이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유통, 화학은 낙폭이 두드러짐.
- 금일 장에서는 사료주, 로봇주, 비만 치료주, 신규 상장주, 품절주 등이 테마를 이룸.
● 3월 11일 증시 마감 시황 : 낙폭을 만회한 시장.. 그러나 테마주는 여전히 강세
양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낙폭을 만회하면서 코스피는 2537선에서 1.2% 하락, 코스닥에서는 720포인트는 방어하며 721선에서 0.6%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시에서 거래소에서 매도를 외쳤고 선물 시장에서도 6천억 원 넘게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낙폭을 많이 만회하면서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장중 3% 빠지던 것을 보합권까지 올려 세우면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는 0.9%, LG에너지솔루션은 2.4% 하락하였지만 셀트리온과 기아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테마주를 보면 개장과 동시에는 사료주들이 중국이 미국을 향해 농산물 관세 부과 발효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슈팅이 나왔고 달걀 가격 상승으로 케이씨피드가 반응을 줬다. 로봇주는 티로보틱스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비만 치료도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모멘텀이 유효한 대화제약, 대봉엘에스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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