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주 반등 신호 : 증권사들이 반도체주들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음.
-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28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함.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발 저가 AI 모델 개발 수요 증가와 이구환신 효과 덕분으로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세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 리노공업에 대해서는 목표 주가를 24만 6천 원으로 제시했으며 비수기와 투자 심리 위축으로 주가가 조정받았지만 3분기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 엔비디아가 오는 17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콘퍼런스인 GTC 2025를 개최할 예정임. 이 행사에서 차세대 AI GPU와 HBM 수요 확대 전략을 공개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음.
- 한화에너지 IPO 착수 : 한화그룹 승계의 핵심 기업으로 꼽히는 한화에너지가 기업 공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 이를 통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과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의 승계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전망이 나옴.
- 한화에너지는 여수와 군산에 열병합 발전소 기반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영업손실 235억 원을 낸 이후 2022년에 529억 원 흑자로 전환함. 작년에는 3분기까지 영업이익 827억 원을 올림.
● 반도체주 반등 신호와 한화에너지 IPO 착수
최근 증권사들이 반도체주들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를 내놓으면서 반도체주의 반등 신호가 보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28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국발 저가 AI 모델 개발 수요 증가와 이구환신 효과 덕분으로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세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화그룹 승계의 핵심 기업으로 꼽히는 한화에너지가 기업 공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소유한 곳으로, 이번 IPO를 통해 오너 3세의 지배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너지는 여수와 군산에서 열병합 발전소 기반 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영업손실을 낸 이후 2022년에 흑자로 전환하였고 작년 3분기까지 영업이익 827억 원을 올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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