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미국 주식 차익 실현 및 중국 주식 매수 의견 제시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동성에 뉴욕 증시가 피로감을 보이는 반면 아시아 증시는 매력도 상승
- 아시아 시장에서 블랙먼데이 여파 극복, 특히 한국 시장의 강한 상승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으로 코스피 1.4% 상승, 2570선 회복 및 코스닥 닷새 만에 반등
- 원달러 환율 안정과 외국인,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양 시장 자금 유입 지속
-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제품 관세 발효에도 국내 수출 물량 확대 전망으로 철강주 상승
-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화장품 주 3월 들어 강한 상승 추세
● 미국발 훈풍 타고 돌아온 반도체... 기지개 켜는 아시아 증시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미국 주식 차익 실현 및 중국 주식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동성에 뉴욕 증시가 피로감을 보이는 반면 아시아 증시는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12일 아시아 시장에서는 블랙먼데이의 여파를 극복하고 한국 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급등으로 코스피는 1.4% 상승한 257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도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원화 가치 상승과 외국인·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국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됐다.
미국이 이날부터 철강,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철강주들은 오히려 상승했다. 이는 국내 수출 물량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따른 것이다. 또한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주도 3월 들어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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