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합병 법인 출범 후 올해 본격적인 효과 기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해외 확산과 수익성 개선 흐름으로 올해 실적 큰 폭 성장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하반기에는 고마진 신제품 5종이 유럽과 북미에 출시 예정이며, 점유율 높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가 포함되어 수익성 개선 기대.
- 카카오 : '없었던 AI 모멘텀의 발생 그리고 실적 개선'이란 제목의 리포트 발간. 현재 주가는 4만 3천원 대이나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5만 3천원으로 상향 조정. 오픈AI와의 제휴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최대 실적 노려. 빠르면 상반기 중 카카오톡 내 챗GPT탑재 예정이며, 다양한 AI 신사업 공개 전망. NH투자증권은 카카오의 올해 영업이익을 6021억원으로 예상, 이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수준.
● 셀트리온·카카오, 올해 역대급 실적 전망...목표주가 상향
작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합병 법인을 출범한 셀트리온이 올해 본격적인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해외 확산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맞물리며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고마진 신제품 5종이 유럽과 북미에 출시되며, 특히 점유율 높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가 포함돼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2월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르면 상반기 중 카카오톡 내 챗GPT를 탑재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AI 신사업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한동안 침체됐던 카카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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