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진흥원은 교촌에프앤비와 외국인 체험객을 대상으로 치킨과 막걸리 클래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체험객은 한국식 치킨과 막걸리를 활용한 음료를 체험했다.
교촌의 치킨을 직접 만들며 한국식 치킨의 특징과 맛을 직접 체험했고, 또 교촌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의 막걸리를 활용해 막걸리 하이볼도 만들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업 클래스는 단순히 치킨과 음료 만들기를 넘어, 한국 전통의 발효 음료와 치킨의 만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한국 음식의 다양성과 깊이를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치킨과 막걸리의 조화는 전통적인 한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는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