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이스라엘-가자지구 공습,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발언 등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으로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이 더해져 이달 초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부분적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 전환함. WTI 66달러 후반대, 브렌트유 70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 온스당 3044달러에 거래되며 3천 달러 위에서 랠리 이어가는 중. 은 선물도 장중 35달러 위로 올라서며 1% 가까이 상승함.
- 곡물 선물 : 최대 생산국인 코트디부아르의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우려에 코코아 선물은 3% 가까이 상승하였으나 그 외 품목은 하락함.
- 금속 선물 : 구리 선물은 파운드당 5달러를 넘어서며 10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런던금속거래소에서도 톤당 9915달러 수준을 보임.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따른 것으로 해석됨.
-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8만 2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19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라이언 리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현재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함.
-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하였으며 이를 추종하는 ETF도 내림. 섹터별로도 1%대 대체로 하락 흐름을 보인 가운데 XLY 임의소비재 ETF가 가장 부진함.
- 구리 ETF : 구리 선물을 추종하는 USCF 인베스트먼트의 CPER, 구리 채굴 기업들을 담은 스프랏 구리 채굴 ETF COPP, 아이셰어즈 구리 및 광물 채굴 ETF ICOP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가격이 오름.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구리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씨티는 공급 부족 현상이 5-6월까지 지속될 것이라 내다봄.
● 원자재·ETF 시황...구리가격 상승 속 관련 ETF는?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고조와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으로 이달 초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부분적 휴전 합의 소식에 하락 전환했다. 금 선물은 3천 달러 위에서 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구리는 10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구리를 주제로 한 ETF가 주목받고 있다. 구리 선물을 추종하는 USCF 인베스트먼트의 CPER, 구리 채굴 기업들을 담은 스프랏 구리 채굴 ETF COPP, 아이셰어즈 구리 및 광물 채굴 ETF ICOP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가격이 올랐다. 구리 선물을 추종하는 USCF 인베스트먼트의 CPER, 구리 채굴 기업들을 담은 스프랏 구리 채굴 ETF COPP, 아이셰어즈 구리 및 광물 채굴 ETF ICOP 등이 있으며 이들 ETF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구리 수요를 확대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씨티는 공급 부족 현상이 5-6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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