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젠슨 황은 작년 4대 클라우드 기업이 H100칩을 100만개 이상 구매했고, 올해는 블랙웰을 360만개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고사양 AI 칩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또한, 첨단 AI를 위해 전 세계가 예상했던 것보다 100배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고 언급 - 그러나 최근 시장에서 AI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수적으로 바뀌며 젠슨 황의 연
2025-03-19 14:26
젠슨 황, 엔비디아의 AI칩 로드맵 공개..."시장 반응 냉랭"
● 핵심 포인트 - 젠슨 황은 작년 4대 클라우드 기업이 H100칩을 100만개 이상 구매했고, 올해는 블랙웰을 360만개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고사양 AI 칩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또한, 첨단 AI를 위해 전 세계가 예상했던 것보다 100배 많은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고 언급 - 그러나 최근 시장에서 AI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수적으로 바뀌며 젠슨 황의 연설이 실망감을 안기는 경우가 잦아졌다. 특히 AI 산업에 대한 천문학적인 투자 대비 성과가 언제쯤 가시화될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 유지 여부에 대한 의문도 존재 - 한편, SK하이닉스가 HBM4 12단 샘플을 공개했으며, 이는 현 HBM 시장에서 가장 앞선 기술이다. 해당 샘플은 이전 세대인 HBM3E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1.6배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남
● 젠슨 황, 엔비디아의 AI칩 로드맵 공개...그러나 시장 반응은 냉랭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AI칩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현존하는 최고 성능인 블랙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고 2027년에는 호퍼칩보다 900배 높은 성능을 가진 루빈을 선보이며 2028년에는 파인만이라는 새로운 AI칩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최근 시장에서 AI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수적으로 바뀌며 젠슨 황의 연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하다. 특히 AI산업에 대한 천문학적인 투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 성과가 언제쯤 나타날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시장지배력 유지여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