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3400포인트 선에서 지지되고 있음. - 항셍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마이너스 0.6% 하락 중.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있으나, 고용 문제가 경기 회복에 발목 잡을 우려 존재. - 2월 도시 실업률은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올해 중국의 대졸자 수 증가로 청년 실업률 상승 예상. - 현재 청
2025-03-21 10:40
중화권 증시 하락세, 고용문제 부각..."경기부양책 효과 제한 우려"
●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 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지만 3400포인트 선에서 지지되고 있음. - 항셍지수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마이너스 0.6% 하락 중. -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있으나, 고용 문제가 경기 회복에 발목 잡을 우려 존재. - 2월 도시 실업률은 전월 대비 상승했으며, 올해 중국의 대졸자 수 증가로 청년 실업률 상승 예상. - 현재 청년 실업률은 19.6%로 매우 높은 수준이며, 실제로는 더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일 것으로 추정. - 중국 정부는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
● 중화권 증시 하락세, 고용문제 부각...경기부양책 효과 제한 우려 25일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으나 3400포인트 선에서 지지되었으며, 항셍지수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0.6% 가량 하락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으나, 고용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며 회복세가 제약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된 2월 도시 실업률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대졸자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청년 실업률의 추가 상승이 우려된다. 실제로 1월 대비 0.8%p 상승한 19.6%로 집계된 청년 실업률은 조사 대상의 한계로 인해 실제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 정부가 소비 진작 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을 위한 정책 대응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