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원자재 시황 : 유가는 강보합권에 마감했으며,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충돌,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 금은 전장 올해 16번째 최고가 돌파 후 반락했다. FX 엠파이어는 지지선으로 2956달러를 제시하며 3051달러 돌파를 전망했다. 한편 구리는 한 주 내내 강세 움직임을 보이며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작년 5월 중순 이후 최고 수
2025-03-24 07:05
원자재·암호화폐·ETF 강세...커뮤니케이션ETF 상승률 1위
● 핵심 포인트 - 원자재 시황 : 유가는 강보합권에 마감했으며,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충돌,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 금은 전장 올해 16번째 최고가 돌파 후 반락했다. FX 엠파이어는 지지선으로 2956달러를 제시하며 3051달러 돌파를 전망했다. 한편 구리는 한 주 내내 강세 움직임을 보이며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작년 5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코코아 선물은 공급 전망이 개선되며 3%대 하락했다. - 암호화폐 시황 : 비트코인은 현재 8만 5천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2천 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상호관세 리스크가 남아 있어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 - 주요 ETF 동향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올랐다. 섹터별로는 선별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그 중 XLC 커뮤니케이션 ETF가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여줬다.
● 원자재·암호화폐·ETF 일제히 상승세, 유가 강보합권·금 반락에도 주목 지난 23일 금요일장을 기준으로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강보합권에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충돌,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로 인해 유가에 상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원자재인 금은 전장에서 올해 16번째 최고가를 기록한 후 반락했으나, FX 엠파이어는 여전히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구리 역시 한 주 내내 강세를 보이며 작년 5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까지 가격이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도 한때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같은 구리 가격 급등에는 관세 부과에 대비한 미국에서의 구리 비축이 공급 부족을 야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코코아 선물은 공급 전망이 개선되며 3%대 하락해 4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 5천 달러 선에서, 이더리움이 2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상호관세 리스크가 아직 남아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이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별로는 선별적인 흐름이 관측됐다. 이중 XLC 커뮤니케이션 ETF가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