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세 우준열 사장 됐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25-03-24 09:41  



모두투어는 창업주인 우종웅 회장의 장남인 우준열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인태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2025년 4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된다.

올해 48세인 우준열 신임 사장은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한 뒤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겼다.

2016년 전략기획 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인태 부회장은 1991년 모두투어의 전신인 국일여행사 입사해 모두투어 자회사인 크루즈인터내셔널, 자유투어 대표를 거쳤다.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해 2019년 사장에 취임했다.

모두투어는 차세대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주력인 패키지 상품 경쟁력도 강화한다.

우준열 모두투어 신임 사장은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한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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