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래스카 주지사가 SK이노베이션,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의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요청 계획중임.
-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64조 원 규모로, 관세 압박 완화할 수 있는 협상 카드로 주목받고 있음.
- 우리 정부는 관세 압박 감소 및 에너지 수입 다변화 위해 신중하게 검토중임.
-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 거론되는 기업들은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 SK E&S, 세아제강 등임.
- 오는 25일 알래스카 주지사와 기업인간 만찬 예정되어 있음.
● 알래스카 주지사, 국내 기업에 LNG 개발 투자 요청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SK이노베이션,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 국내 기업에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총 640억 달러(약 76조 원) 규모로, 미국 측이 철강 관세 면제를 검토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관세 분쟁 해결 카드로도 주목받는다.
우리 정부는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와 미국의 관세 압박 완화를 위해 알래스카 가스 개발 참여를 신중히 검토 중이다. 다만 최근 알래스카의 사업성이 악화하면서 기존에 참여했던 기업들이 철수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현재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는 포스코인터내셔날, SK이노베이션, SK E&S, 세아제강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5일 알래스카 주지사와 국내 기업인의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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