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환자 유치 서비스 전문기업 어포메이션(공동대표 지현근, 지웅근)이 NICE정보통신과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만, 일본, 영미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의료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결제 및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리아버디 플랫폼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어포메이션이 운영하는 '코리아버디'는 해외 환자들에게 한국 병원의 공식 SNS 운영 지원, 플랫폼 입점 및 홍보, 인플루언서 섭외, 콘텐츠 제작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의료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의료 통역 인력을 통해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 증진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지 맞춤형 콘텐츠 제작으로 해외 환자 유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NICE정보통신은 VAN 업계 시장점유율 1위 부가통신사업자로써 온·오프라인 지불결제 서비스 및 간편결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영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사후환급, 즉시환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내국세 환급대행 서비스인 ‘NICE TAX FREE’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3년 한국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60만 명으로, 이는 정부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수치이자 사상 최고 기록이다(출처: 보건복지부).
어포메이션 지웅근, 지현근 공동대표는 “NICE정보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결제 및 환급 서비스가 결합된 차별화된 의료 관광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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