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한종희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끌었다.
삼성전자 측은 한 부회장이 TV사업 글로벌 1등을 이끌었으며,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세트부문장 및 DA사업부장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37년간 회사에 헌신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향년 63세로 별세한 한 부회장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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