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5일 새벽, 애틀랜타 연준 총재 보스틱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치닫는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3월 FOMC 수정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은 낮추고, 실업률과 물가 전망치는 올려 어느 정도 스태그플레이션 경로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 하지만 이것이 확정된 길은 아니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본 연준 위원이 총 19명 중 16명에서 17명으로
2025-03-25 09:52
애틀란타 연준 총재, "스태그플레이션 아직 아냐...관망세 유지"
● 핵심 포인트 - 25일 새벽, 애틀랜타 연준 총재 보스틱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치닫는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3월 FOMC 수정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은 낮추고, 실업률과 물가 전망치는 올려 어느 정도 스태그플레이션 경로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 하지만 이것이 확정된 길은 아니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본 연준 위원이 총 19명 중 16명에서 17명으로 나타나 실제 실물 경제지표에 관세 정책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고 금리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 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하고자 하는 길은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완화이며, 이를 위해 고율관세 정책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 관세 부과 시 수출, 수입에 영향을 바로 주기 때문에 해당 월 지표인 4월 물가나 고용지표들에서도 임금에서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물가나 경기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지 단정 짓기 어려운 불확실한 국면이다.
● 美 애틀랜타 연준 총재, 스태그플레이션 아직 아냐...관망세 유지 25일 새벽, 애틀랜타 연준 총재 보스틱은 최근 제기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3월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어느 정도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금리 결정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세 정책 등 실물 경제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고율관세 정책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며, 빠른 시일 내에 관세 부과 대상 국가와 규모 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