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동운아나텍은 반도체 개발 회사로, AF 자동 초점 IC와 OS 드라이버 IC 등을 생산하며, 최근 헬스케어 의료기기 시장으로 진출. - 동사의 '디살라이프'는 미세타액 내 극미량의 포도당을 감지해 혈당을 추정하는 타액 측정 시스템 - 동사는 미국 UCLA 대학과 암 조기 진단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자사의 AI 알고리즘 기
● 핵심 포인트 - 동운아나텍은 반도체 개발 회사로, AF 자동 초점 IC와 OS 드라이버 IC 등을 생산하며, 최근 헬스케어 의료기기 시장으로 진출. - 동사의 '디살라이프'는 미세타액 내 극미량의 포도당을 감지해 혈당을 추정하는 타액 측정 시스템 - 동사는 미국 UCLA 대학과 암 조기 진단 관련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자사의 AI 알고리즘 기술과 UCLA가 보유한 2만여 명의 타액 기반 생체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 - UCLA의 데이비드 원 교수는 타액 기반 액체 생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동운아나텍과의 협업을 통해 암 조기 진단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 현재 UCLA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암 조기 진단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동운아나텍과 함께 이를 소형화 및 POCT 기반 현장 진단용으로 개발할 예정 - 해당 시스템은 두경부암, 폐암, 위암 등에 대해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추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논문을 발표할 계획
● 동운아나텍, 반도체 기술로 암 조기 진단 시장 진출 반도체 개발 기업 동운아나텍이 헬스케어 의료기기 시장에 이어 암 조기 진단 시장에 진출한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22일 미국 UCLA 대학과 암 조기 진단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운아나텍은 자사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과 UCLA가 보유한 2만여 명의 타액 기반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암 조기 진단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UCLA의 데이비드 원 교수는 타액 기반 액체 생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동운아나텍과의 협업을 통해 암 조기 진단 시스템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UCLA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암 조기 진단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동운아나텍과 함께 이를 소형화 및 현장진단(POCT)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두경부암, 폐암, 위암 등에 대한 임상실험에서 조직 생검 못지않은 정도의 정확도를 구현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논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