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월가 IB인 제프리스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향후 4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힘.
- 제프리스가 제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 주가는 약 550달러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가 AI 기반의 성장을 통해 아마존 웹 서비스와 경쟁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 언급함.
- 루프캐피탈의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의 사용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넷플릭스 사용자 측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주장했으며, 넷플릭스의 현 주가는 적정 수준에 있다고 분석함.
-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는 앱플로빈에 대해 앞으로의 성장세를 낙관하며 최근 주가 하락이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고, 앱플로빈의 시장 침투율이 개선되고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 예상함.
● 월가 IB, 마이크로소프트·넷플릭스·앱플로빈 일제히 긍정 평가
미국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IB)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넷플릭스, 앱플로빈에 대해 일제히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M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5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24일 종가 대비 40% 이상 높은 수준이다.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성장을 통해 아마존 웹서비스(AWS)와의 경쟁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루프캐피탈의 애널리스트도 넷플릭스에 대해 긍정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그는 넷플릭스의 1분기 사용량이 분기 초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기 둔화 우려에도 넷플릭스 사용자 측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기본적인 구독 요금제보다도 저렴한 광고 삽입 요금제로의 이동이 관측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IB인 오펜하이머는 앱플로빈에 대한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상회)으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560달러로 설정했다. 앱플로빈의 모바일 앱 솔루션 사업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의 주가 하락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설명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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