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5거래일 연속 급등한 가운데 월가에서도 긍정적인 투자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뉴스트리트 리서치는 테슬라 주가가 이미 바닥을 쳤다며 올해 연말까지 상승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하며 목표가를 46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테슬라가 향후 70% 가까이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날 페이르 페라고 뉴스트리트 리서치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테슬라 주가에 이미 단기 악재들이 모두 반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테슬라가 인도량 쇼크 우려에 발목을 붙잡혔지만 이미 악재들이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면서 "다시 오지 않을 저가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1분기가 테슬라의 실적 바닥일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실적이 서서히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의 테슬라가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점을 지적하며 "일부 전문가들이 우려하던 수준보다는 훨씬 양호한 인도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오너 리스크와 판매량 부진이 도마 위에 오르며 지난해 12월 고점 대비 40% 이상 급락한 바 있다.
다만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강한 반등을 보이며 현재는 5거래일 연속 급등 중이다. 이날 테슬라는 전장 대비 3% 상승한 288.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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