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 미국 마이크론의 가격 10% 인상 발표로 수혜 예상되며 DS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7만 1천 원에서 7만 6천 원으로 상향조정함. 올해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와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주문 증가로 실적 반등 기대됨.
- POSCO홀딩스: 최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증권은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 이유는 철강 사업 스프레드 회복과 포스코인터내셔날의 이익 개선 때문. 다만,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조치로 철강 수요 회복 지연중이며 이에 따라 한국 철강사들의 경쟁력 약화 우려도 있으나 중국정부의 철강 감산 강화 가능성으로 시황 회복 기대되는 상황.
● 마이크론發 훈풍...삼성전자·포스코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반도체 업계 3위 미국 마이크론의 가격 인상 소식에 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DS투자증권은 28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7만 60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1월 7만 1000원으로 하향 조정한 지 두 달 만이다. 마이크론의 가격 인상이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서다. 실제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65%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POSCO홀딩스 역시 업황 회복 기대감에 목표주가가 올랐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POSCO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으로 유지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0.17% 내린 30만500원에 마감했다. “미국발 관세 부과 조치로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지만 중국 정부의 철강 감산 강화 가능성이 있다”며 “시황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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