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아이즈는 지난 31일 제13회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올해는 단순 수주 중심회사가 아닌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STO, AI 등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의료마이데이터 확산, 수집 등을 연계해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원 등과 다수의 사업을 진행해 순이익 12.4억원 달성과 수익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티아이즈가 보유한 API, FHIR서버 등 의료마이데이터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수익이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이티아이즈는 올해에도 지속적인 고수익이 기대되는 의료마이데이터 및 헬스케어 산업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신사업실 조직을 통해 신규 사업모델 발굴을 추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진투자증권에 컨설팅, 구축 서비스를 한 STO 거래 솔루션인 FASTO-CS 솔루션을 올해 전략 사업 중 하나로 집중 투자 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성남 대표이사는 "올해 의료마이데이터, STO, AI 사업을 신성장 동력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키워나가고, 아이티아이즈가 가지고 있는 금융분야 신용평가 강점을 살려 해외진출 사업을 계속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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