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온의 북미 자회사가 유일로보틱스의 최대 주주에 오를 수 있는 콜옵션 계약 체결 - 현재 SK온의 유일로보틱스 지분은 13.4%로, 콜옵션 행사 시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음 -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종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모두 갖춤 - SK온의 미국 배터리 공장 자동화 설비를 위한
2025-04-02 14:20
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되나...북미 자회사, 콜옵션 계약 체결
● 핵심 포인트 - SK온의 북미 자회사가 유일로보틱스의 최대 주주에 오를 수 있는 콜옵션 계약 체결 - 현재 SK온의 유일로보틱스 지분은 13.4%로, 콜옵션 행사 시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음 - 유일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 종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모두 갖춤 - SK온의 미국 배터리 공장 자동화 설비를 위한 논의 진행 중, 올해 3분기 수주 가능성 여부 결정 예정 - 2023년까지 적자였던 유일로보틱스는 2024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 올해도 흑자 예상 - 포스코엠텍과 포장 설비 로봇 자동화 공정을 위한 설계 계약 체결, 외국산 로봇을 사용중인 포스코엠텍이 설비를 통해 기술력 확인 시 계약 체결 전망 - 최근 핵심 인재 채용해 휴머노이드 개발 착수, 증권가는 이를 통해 매출액 약 30% 성장 예측
● SK온, 유일로보틱스 최대주주 되나...북미 자회사, 콜옵션 계약 체결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가 유일로보틱스와 최대 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온은 앞으로 5년 안에 유일로보틱스 지분 23%를 주당 2만 8000원에 살 수 있게 되며, 현재 SK온의 유일로보틱스 지분은 13.4%로,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커지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잡기 위해 최근엔 핵심 인재를 채용해 휴머노이드 개발에도 착수했으며, 증권가에서는 휴머노이드를 통해 유일로보틱스의 매출액이 약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