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첫째 주, 상호 관세 세부 내용 발표 여부와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양 지수는 관망세가 짙은 모습을 보이며 빠르게 하락 전환함.
- 코스피 2500선과 2530선 사이에서 움직이며, 2차 전지 및 바이오주들의 낙폭 확대로 2500포인트 겨우 지켜냄.
-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거래소에서 매도 중이며, 현재 7245억 원 매도 물량 거센 상황.
- 코스닥도 오후 2시 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바이오, 2차 전지주의 약세로 1% 넘게 빠짐.
-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중이며 2754억 원 팔자세를 기록했고, 반면 개인은 2700억 원 넘게 사자세를 기록함.
● 관망 짙어지는 4월 첫 주 증시...관세·탄핵 이슈에 발목
4월 첫째 주 국내 증시는 상호 관세 세부 내용 발표 여부와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빠르게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는 2500선과 2530선 사이에서 움직였으며, 2차 전지 및 바이오주들의 낙폭 확대로 2500포인트를 겨우 지켜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매도했으며, 특히 2일에는 724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도 이날 오후 2시 이후 낙폭을 키웠으며, 바이오와 2차 전지주의 약세로 1% 넘게 빠졌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도했으며 총 27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700억 원 넘게 사들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예정된 이벤트들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공매도 시행 이후 3개월 동안 국내 증시가 플러스를 기록한 점을 들어 지나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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