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 증시가 5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내며 다우 지수, 나스닥, S&P500 모두 급락함.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상대국들의 보복관세 및 미국 경제의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우려가 원인으로 작용함. - 국내 증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약세, 코
● 핵심 포인트 - 미 증시가 5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내며 다우 지수, 나스닥, S&P500 모두 급락함.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상대국들의 보복관세 및 미국 경제의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우려가 원인으로 작용함. - 국내 증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약세,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됨. - 밤사이 빅테크 기업들이 급락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9% 넘게 하락해 국내 반도체주도 영향을 받음. - 반면 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2차 전지는 과대 낙폭에 따른 반발 매수로 반등했으며 유럽의 3월 전기차 판매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 게임주는 서비스 매출 비중이 높아 관세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상승했으며 엔터주도 상승세를 이어감. -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흥행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나 관세 부과로 수출 실적 감소 우려가 커져 주가가 과도한 낙폭을 보임.
● 미 증시 급락...한국 반도체·2차 전지株 영향 지난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5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상대국들의 보복관세 가능성과 미국 경제의 물가 상승,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3.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4.40%), 나스닥 지수(-5.27%)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 2020년 9월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애플(-5.64%), 마이크로소프트(-4.36%), 아마존(-7.16%), 구글 모회사 알파벳(-3.72%)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8.33%), AMD(-9.14%)도 폭락세를 면치 못했다.
미국발 악재에 국내 증시도 출렁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481.5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0억원, 370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5%), SK하이닉스(-3.85%), 네이버(-2.56%), 카카오(-2.61%) 등이 하락했다. 특히 전날 미국 반도체 업종 부진의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의 낙폭이 컸다.
반면 그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빠졌던 2차전지주는 모처럼 동반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44%), 삼성SDI(1.84%), SK이노베이션(3.05%) 등 대형 배터리주와 에코프로비엠(7.19%), 엘앤에프(4.67%), 천보(10.17%) 등 소재주가 일제히 올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성장주인 2차전지 업종의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종목의 주가가 반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