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가 4월을 맞아 전시,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서울 DDP에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이 열린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작품 200여 점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며, 관련 영화 '스페이스 프로그램, 디렉터스 컷'도 12일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상영된다.
또, 현대카드 회원 전용 선예매 프로그램 'Loved by Hyundai Card'를 통해 트래비스 스캇의 첫 내한 공연 예매가 7일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10월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첼리스트 문태국(25일), 밴드 몽니의 데뷔 20주년 콘서트(26~27일)가 예정돼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가,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사진 도서 전시 '기록하는 사진'이 각각 진행 중이다.
여의도 본사 로비의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는 뉴욕 MoMA 연계 디지털 아트 작품도 무료로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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