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스틸: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재심사 명령, 주가는 16.22% 상승
- 달러 트리: 씨티에서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 및 목표주가 76달러에서 103달러로 조정, 7.83% 상승
- 브로드컴: 1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승인, 5.37% 상승
- 엔비디아: 번스타인에서 일부 AI 서버 제품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 제기, 3.53% 상승
- 애플: 웨드부시에서 목표주가 325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 주간 낙폭 13.6%로 2020년 팬데믹 이후 최대, 3.67% 하락
- 테슬라: 웨드부시에서 목표주가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하향, 2.56%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제프리스에서 투자 의견 '매수' 유지하되 목표주가 하향, 마이크로소프트 약보합, 메타 2.28% 상승
● 특징주 시황 (2023.04.08) : US스틸, 달러 트리, 브로드컴,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6% 오른 3만4152.0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7% 뛴 4297.1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9% 상승한 1만3381.52로 장을 마감했다.
특징주로는 US스틸의 주가가 16.22%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재심사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앞서 바이든 정권 때는 인수를 한차례 중단한 바 있다.
달러 트리의 주가는 7.83% 상승했다. 씨티그룹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의 76달러에서 103달러로 높인데 따른 것이다.
브로드컴의 주가는 5.37% 뛰었다. 장 마감 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3.53% 상승했다. 번스타인이 일부 인공지능(AI) 서버 제품이 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반면 애플의 주가는 3.67% 내렸다. 웨드부시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325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한 여파다. 지난주 애플의 시가총액은 4435억 달러 증발했으며 주간 낙폭으로는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2.56% 하락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315달러로 대폭 내린 탓이다.
마이크로소프트(-0.11%)와 메타플랫폼스(2.28%)의 주가는 제프리스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에도 엇갈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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