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미·중 관세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중국 상해 지수는 정부의 증시 부양책으로 상승세를 보임.
- 일본 니케이 지수는 애플 주가 하락 및 기술주 약세로 4%대 내림세를 기록함.
-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4% 급락했으나 정부 개입으로 낙폭을 줄여 1.6% 내림세로 마감함.
- 인도 증시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결정과 트럼프 대통령의 의약품 관세 발표 예고로 제약주는 하락하였으나 소비주와 반도체 주 상승으로 하방지지됨.
- 대만 가권지수는 대만의 대표 기업 TSMC가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 화웨이에 제품을 판매한 혐의로 벌금 위기를 맞으며 3거래일째 연속 하락함.
● 미·중 관세 충돌에 아시아 증시 출렁...중국은 상승세
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로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4.13% 내린 2만 2864.01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이폰 등 애플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애플 주가가 떨어지고 이것이 일본 기술주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도 장중 4% 넘게 떨어졌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줄여 1.63% 내린 1만 9798.45에 마감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야만적’이라고 비난하는 등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당국이 시장 안정화에 나서면서 충격을 일부 흡수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홀로 상승세를 탔다.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대거 내놓으면서 반도체와 부동산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22% 오른 3152.05에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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