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매수로 접근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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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위원은 10일 한국경제TV에서 "90일 관세 유예, 미중 관세 협상 등 변수로 경기 측면에서 버블 우려들이 제기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트럼프) 1기 때도 큰 정책 변동성이 유지됐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위원은 "레버리지 투자, 추격 매수를 하기보다는 저점 부근에서, 한국 증시는 PBR이 0.9 미만으로 역사적 저점 국면이기 때문에 장기 투자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위원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품목 별로 협상을 해야 한다"며 "단기간에 끝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한국이) 대미 무역 흑자, 중국과 무역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는 미중 무역 관세 협상이 늦어지면 한국 증시가 쉽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위원은 "가장 핵심적인 키 (첫 번째)는 미중 관세 관련 빠른 협상이 증시 안정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두 번째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세계화로 다시 바꾸는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또 환율에 대해 "변동성이 다소 큰 국면을 유지할 것"이라면 서도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 90일간 상호관세 유예 방침을 밝히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반등했다.
● 핵심 포인트
- 현재 미국 나스닥 지수가 10% 이상 상승하고 관세 유예가 되었지만 추격 매수는 조심해야 함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변동성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협상 지연 가능성, 경기 버블 우려 등으로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이런 상황에서는 레버리지 투자나 추격 매수보다는 주식시장의 바닥권인 PBR 0.9 미만에서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증시 안정에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또한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분석함
- 환율은 당분간 방향성을 예상하기 어려우며, 변동성이 큰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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