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대·SK하이닉스 11%대 '급등'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 2,420선 회복을 타진중이다.
외국인은 현·선물시장에서 1조원 넘게 사들이고 있는데, 연기금도 이에 가세해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10일 오전 11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22.36포인트(5.33%) 상승한 2,416.0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2,300억워 어치를, 선물시장에서 1조2,0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 역시도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600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4,200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실현성 물량을 출회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5.09%), SK하이닉스(11.15%), LG에너지솔루션(7.80%), 현대차(6.7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3%), KB금융(6.14%), HD현대중공업(9.71%), 한화오션(6.12%) 등이 선전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34포인트(5.34%) 오른 677.73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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