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캐슬’ 하이볼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드캐슬’은 대한민국 판매 1등 위스키 브랜드인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제품이다. 6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됐다는 평가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들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 배럴(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캐슬’이 다양한 음용 방식에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각종 전용잔과 함께 구성한 패키지를 출시해왔다. 지난 2023년 스트레이트와 온더록스 잔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하이볼 전용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소개했다.
이번 패키지는 밝고 모던한 느낌으로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구성은 ‘올드캐슬’ 700ml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로 동일하며, 패키지 후면에서는 최적의 하이볼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 제품을 기획해 ‘올드캐슬’을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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