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건설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일원에 516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분양 중인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516세대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및 복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용 59A, 59B, 72, 84㎡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 및 서비스 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인 관공서, 마트, 수영장, 영화관, 병원, 은행 등은 차량 이동으로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호남 고속도로 익산IC, 익산~장수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의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개발 호재까지 맞물려 풍부한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호남권 최초로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들어올 계획이며, 5분 거리에 쿠팡 물류 배송센터가 현재 운영 중이다. 여기에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인데, 이미 139개의 기업수요 확보 및 일자리 3만 8천여 개 창출이 예정돼 있다.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 (주)로젠에 이어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BYC, 세방까지 국내 유수 물류업체도 유치된 상태다.
최근 금리, 건축자재비, 인건비 등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당 현장은 분양가가 3.3㎡당 약 9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이는 인근 시세 (3.3㎡당 1,600만 원~1,700만원 대)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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