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현지 시각 11일, 뉴욕 증시는 중국의 대미 관세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마감함.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의 '유동성 우려 없고, 연준은 해결 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발언이 시장 안정에 기여함. - 다우지수 1.56%, 나스닥지수 2%, S&P500지수 1.8% 상승 - 미국의 4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 대비 1
● 핵심 포인트 - 현지 시각 11일, 뉴욕 증시는 중국의 대미 관세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마감함.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의 '유동성 우려 없고, 연준은 해결 수단을 갖추고 있다'는 발언이 시장 안정에 기여함. - 다우지수 1.56%, 나스닥지수 2%, S&P500지수 1.8% 상승 - 미국의 4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 대비 1.7%p 상승한 6.7%로 집계됨. - 10년물 국채금리는 4.5% 수준까지 상승하였고, 달러인덱스는 3년 만에 100 이하로 하락함. - 금 가격은 3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M7 종목 중 애플은 면세 기대감과 미중 협상 기대감에 4% 상승, 메타는 UBS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0.5% 하락, 테슬라는 약보합세 보임. - 중국 반도체산업협회의 결정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3.1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 상승 함. - JP모건, 모간스탠리, 블랙록은 각각 4%, 1.44%, 2% 상승하였으나, 웰스파고는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0.95% 하락마감
● 4월 11일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기대인플레·국채금리↑ 현지 시각 11일, 뉴욕증시는 중국의 대미 관세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81%, 2.01% 상승했다. 이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유동성 우려는 없으며, 필요시 연준은 이를 해결할 수단을 갖추고 있다”라고 발언하자 시장은 크게 안도했다. 다만 미국의 4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 대비 1.7%p 상승한 6.7%로 집계되면서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달러인덱스는 3년 만에 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애플은 미·중 협상 기대감에 4% 넘게 뛰었고, 엔비디아는 중국 반도체산업협회 결정에 따라 3.12% 올랐다. 반면 메타는 UBS가 목표주가를 종전 786달러에서 650달러로 내리면서 0.5% 하락했다. 테슬라 역시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