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중국의 3월 원유 수입이 전년대비 5% 증가했다는 소식에 장중 2% 가까운 상승폭을 보였으나 미국발 관세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 후 강보합권 마감.
- 금 선물 :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속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시 ETF를 통한 금 투자 수요가 늘어 연말에는 온스 당 37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 금일 장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온스 당 32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됨.
- 금속선물 :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며 구리, 팔라듐, 니켈 등 전반적인 금속 선물들이 상승함. 특히 니켈은 인도네시아의 산사태로 인한 공급망 차질 가능성 및 2차 전지 핵심 광물로서의 중요성으로 주목받고 있음.
- 암호화폐 : 관세 혼란에도 비트코인 선방하였으며 비트코인은 8만 4천 달러 선, 이더리움은 1600달러 선에서 거래 됨.
- 뉴욕증시 : 3대 지수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3대 지수 추종 ETF 역시 상승하였고 섹터 별로도 모두 상승함. 그 중 경기 방어주인 XLP 필수 소비재 ETF가 가장 큰 폭으로 오름.
● 원자재 시황 (2023.04.15) : 유가·금속선물 상승, 금 선물은 숨고르기
국제 유가는 중국의 3월 원유 수입 증가 소식에 장중 2% 가까이 올랐지만 미국발 관세 관련 소식에 따라 등락 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한편 OPEC은 글로벌 원유 수요를 하향 조정하면서 WTI가 59달러, 브렌트유의 평균 가격은 63달러를 전망했다. 금 선물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안전 자산으로서 금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경기 침체가 현실화될 경우 ETF를 통한 금 투자 수요가 더욱 늘어나 연말에는 온스당 37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오늘장에서는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전장 최고점에서 잠시 숨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달러 인덱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속 선물들도 상승세를 보였다. 구리는 3%대, 팔라듐은 5%대 올랐고 니켈은 1%대 상승했다. 특히 니켈은 인도네시아의 산사태로 인해 공급망에 차질이 생길 조짐이 보인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관세 혼란에도 비트코인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 4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16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했으며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모두 올랐다. 섹터별로도 모두 상승 불을 켜준 가운데 경기 방어주인 XLP 필수 소비재 ETF가 가장 잘 가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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